소화기의 열을 내려주는 물처럼 마실 수 있는 보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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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계절 항상 입술이 트는데요, 팔체질에 대해서 잘 아시는 지인이 제가 토양체질인데, 소화기에 열이 많아 입술이 트는 것이니 보리차를 끓여서 먹어보라고 하시는거에요. 보리차 먹는거야 어려운 일이 아닌지라 바로 쿠팡으로 주문했죠
품질 좋은 국산 보리 100%를 압력 볶음 가공법으로 볶아 맛과 향이 우수하고 더욱 구수한 맛의 방앗간 청년의 "압력으로 볶은 보리차"입니다. 볶으면서 전혀 태우지 않아 탄맛 없이 정말 깔끔합니다.
벌써 이만큼이나 먹었는데, 정말 보리차를 며칠 마시면 감쪽같이 입술 트는게 없어집니다. 괜찮아졌나 싶어 보리차를 중단하면 다시 입술이 트기 시작하더라고요. 지인 말씀으로는 소화기에 열이 많이 쌓여 있으니, 보리차를 계속 먹어보라고요. 보리차는 토양인들은 물 대신 마셔도 부작용이 없는 토양인을 위한 가장 좋은 물이라네요. 편하게 생수 먹다가, 보리차를 끓여 마시는게 조금 귀찮은 일이지만, 소화기에 열이 많다니 식혀줘야지요~
이런 거름망을 이용하시면 조금더 편하게 볶은 보리를 세척하고 보리차를 깔끔하게 끓여낼 수 있습니다.
몇 번 끓이시다보면 볶은 보리의 양은 가늠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2리터 용기에 밥숟가락 두개 넣습니다. 그럼 너무 진하지 않으면서 구수하게 마실 수 있더라고요.
물이 끓을 때 보리차를 넣은 거름망을 넣고 3분만 더 끓이고 불을 끕니다. 그러면, 전분기 없는 깔끔한 맛으로 드실 수 있어요. 다른 분들은 3분후에 거름망을 꺼내신다는데, 저는 물이 식을때까지 그냥 거름망을 둡니다. 그래도 깔끔하더라고요. 압력으로 볶아서 그런가요?
입술 트는 이슈 없는 남편도 보리차 끓여두면 보리차만 마시는거 보니 제 입에만 맛있는 건 아니었나봐요 ㅎㅎ
다른 차랑 다르게 뒷맛도 깔끔한게 생수 대용으로 마실 수 있으니 소화기에 열이 많다 느껴지시면 꼭 드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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